
Hoam Museum of Art





























The Story
이번 호암미술관의 공간 리뉴얼은 정구호 CD님과 이건축연구소의 이성란 소장님의 리드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로비 공간을 재정비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인 인포메이션과 라운지 공간을 계획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우연한 계기로 한 전시에서 호암미술관의 정원을 계획하신 정영선 조경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경로를 지나오느냐, 어디에서 어떤 경관을 바라보느냐, 어떤 자연 현상이 우리를 그때그때 맞아 주느냐에 정원의 아름다움이 있는 거에요.”
이 말은 정원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삶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호암미술관의 사계를 경험하며 저는 삶의 경로에 대해서, 태도와 자세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들과 함께 호흡하는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롭게 바뀐 호암미술관에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길 마음으로 고합니다.
Project Details
- Culture
- Museum
- Yongin, Gyeonggi-do
- Hoam Museum of Art
- 2023
- Kiwoong Hong